방탄소년단(BTS) 진과 래퍼 이영지의 막강 '차쥐뿔' 재조합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지는 최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프로 유튜버, 이영지가 공개하는 조회 수 떡상 팁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영상 속 '밸런스 게임'에서 '지락실 멤버랑 방콘 1번 더 가기'와 '진이랑 차.쥐.뿔. 1번 더 찍기' 에서 진과의 콘텐츠를 선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는 '아유, 무슨소리 하세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주저 없이 '차쥐뿔'을 선택했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은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로 4개월만에 구독자 200만을 돌파한 핫한 콘텐츠로, 지난 해 10월 20일 진이 마지막 방송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진과 이영지의 조합은 예고부터 막강한 파급력을 보였다. 예고 영상이 공개 된 후 진의 출연 소식에 '자취뿔 김석진', '미친 차쥐뿔', '우리 석지' 등의 키워드가 국내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진이 출연한 공식 영상은 약 4일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진의 '차쥐뿔' 영상은 24시간만에 600만, 48시간만에 800만을 넘기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영지 또한 그 속도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놀라움과 감사를 표한 바 있다.
진의 순수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모습과 이영지의 자연스럽고 탁월한 진행 능력이 조화를 이루며 막강한 시너지를 자아낸 해당 영상은 3월 3일 기준 1600만뷰를 돌파하며, 이영지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의 모든 콘텐츠 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이 둘의 재조합에 대한 기대도 높다.
팬들은 "다시 한 번 차쥐뿔 갑시다", "둘다 찐으로 취해서 더 웃겼음", "영지언니 제발 비하인드 풀어주세요", "아직도 조회수 꾸준히 올라가는 걸 보면 나처럼 이 조합이 그리운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라는 거겠지", "둘다 너무너무 귀여웠음", "이걸 내가 몇 번이나 보는걸까, 이제 더빙도 가능할듯", "석진아 나 아직 이 영상에 갇혀살아"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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