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TV 예능 활동을 앞두고 전 세계 팬들이 연합, 뜨거운 응원에 나섰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Jinny's Kitchen)'의 뷔 출연을 홍보하고 응원하기 위해 글로벌 팬 베이스들이 한 데 힘을 합쳤다.

'뷔유니언(@VGlobalUnion)', '뷔인사이드(@BTSV_Support_Kr)', '김태형 서포터즈 코리아(@KTH_Supporters)'를 비롯한 총 20개의 글로벌 뷔 팬베이스 (@TaehyungCanada, @KTHContent, @KTHIndonesia, @BTSV_JPN, @taetaevoting_jp, @Kindness4Tae, @BTSV_Malaysia, @KTH_News, @KTH_Paraguay, @TaehgersPh, @KTH_PHILIPPINES, @TAETAE_PH, @KimTaehyung_Ro, @KimTaehyung_Rus, @BTSVSpain, @VTeamBase, @KTH_VIETNAM_)는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강남 점프밀라노, 홍대 영풍문고, 명동 엠비전의 대형 전광판에 광고를 진행한다.

신규 유입과 고정 통행 등의 유동인구가 활발한 강남, 홍대, 명동의 압도적인 대형 사이즈의 전광판 광고는 남다른 주목도를 자랑하며, 특히 횡단보도 맞은편, 지하철 입구 그리고 버스정류장 바로 근처에 위치하여 뷔 광고의 많은 노출이 예상된다.

또한 '뷔인사이드'는 뷔의 '서진이네' 출연을 응원하고 첫 방송을 홍보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한 달간 CJ ENM 센터 앞 버스 셸터 광고 서포트를 진행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 예능으로 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그리고 막내 인턴 뷔까지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월드 클래스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출연 소식은 제작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히든카드이자 가장 주목되는 멤버로 손꼽히기도 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서진이네'에서 뷔는 과연 출연진들과 어떤 케미를 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서진이네'는 OTT 서비스인 아마존을 통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와 동남아 국가 일부 국가에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VOD로 시청할 수 있다.

국내에 공개도 하기 전에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해외 OTT에 판매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글로벌 뷔 팬들을 포함한 세계 각국 시청자들의 서진이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