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에 발랄함까지.
걸그룹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첫 팬콘서트를 통해 수록곡들을 깜짝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아이브는 2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진행했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일레븐'(ELEVEN), '테이크 잇'(Take It), '러브 다이브'(LOVE DIVE), '로열'(ROYAL),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 등 지난 2021년 12월 1일 데뷔 후 아이브가 선보인 노래들과 멤버들의 스페셜 무대들이 펼쳐졌다.
특히 관심을 모은 건 새 앨범 수록곡 무대. 10일 첫날 공연에서는 별다른 설명 없이 낯선 무대가 펼쳐져 현장의 팬들을 궁금케 했다. 지금까지의 사랑스러운 소녀들과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팬들의 호기심은 커져만 갔다. 아이브는 무대 후 "새 앨범 수록곡"이라고 소개했고, 현장은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아이븐는 이날 신곡 '블루 블러드'(Blue Blood)와 '낫 유어 걸'(NOT YOUR GIRL)를 각각 공개했는데, 각기 다른 매력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했다.
'블루 블러드'에는 아이브만의 카리스마가 오롯이 담겼다. 칼군무에 눈을 빼앗기다 어느새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귀까지 사로잡히는 곡이다.
'낫 유어 걸'은 '블루 블러드'와는 또 다른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 했다. 귀에 쏙 꽂히는 가사도 노래의 매력을 더했다.
타이틀곡으로도 손색 없는 완성도의 두 노래는 아이브가 곧 내놓을 앨범에 담길 예정이다. 지난해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로 이어지는 3연타석 홈런을 치며 K팝 퀸의 자리에 당당히 올라선 아이브가 2023년 보여줄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가 커진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걸그룹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첫 팬콘서트를 통해 수록곡들을 깜짝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아이브는 2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진행했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일레븐'(ELEVEN), '테이크 잇'(Take It), '러브 다이브'(LOVE DIVE), '로열'(ROYAL),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 등 지난 2021년 12월 1일 데뷔 후 아이브가 선보인 노래들과 멤버들의 스페셜 무대들이 펼쳐졌다.
특히 관심을 모은 건 새 앨범 수록곡 무대. 10일 첫날 공연에서는 별다른 설명 없이 낯선 무대가 펼쳐져 현장의 팬들을 궁금케 했다. 지금까지의 사랑스러운 소녀들과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팬들의 호기심은 커져만 갔다. 아이브는 무대 후 "새 앨범 수록곡"이라고 소개했고, 현장은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아이븐는 이날 신곡 '블루 블러드'(Blue Blood)와 '낫 유어 걸'(NOT YOUR GIRL)를 각각 공개했는데, 각기 다른 매력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했다.
'블루 블러드'에는 아이브만의 카리스마가 오롯이 담겼다. 칼군무에 눈을 빼앗기다 어느새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귀까지 사로잡히는 곡이다.
'낫 유어 걸'은 '블루 블러드'와는 또 다른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 했다. 귀에 쏙 꽂히는 가사도 노래의 매력을 더했다.
타이틀곡으로도 손색 없는 완성도의 두 노래는 아이브가 곧 내놓을 앨범에 담길 예정이다. 지난해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로 이어지는 3연타석 홈런을 치며 K팝 퀸의 자리에 당당히 올라선 아이브가 2023년 보여줄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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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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