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밸런타인데이 러브송을 불러줬으면 좋겠는 '달달하고 설렘 가득한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지민이 2월 12일부터 2월 18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밸런타인데이 러브송을 불러줬으면 좋겠는 '달달하고 설렘 가득한' 스타''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총 득표수 10만 7833표 중 5만 9454표(55.14%)로 1위 왕좌에 올랐다.
지민과 어울리는 키워드는 '낭만적'이 5만 9454표 중 73%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으며, '다정다감', '아름다운' 등이 뒤를 이었다.
2월 2주차 지민의 대표 이미지로는 '한순간도눈을뗄수없는', '러블리한', '밝고긍정적인', '진정성있는', '진심을다하는', '차원이다른', '넘사벽인' 등으로 나타났다.
앞서 3회에 걸쳐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지민은 '스위티 보이'라고 불릴 만큼 다정하고 로맨틱한 매력의 소유자로 특히 K팝에서는 흔치 않는 보이스의 달콤한 미성이 밸런타인데이 러브송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민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는 3월 솔로 데뷔를 예고하며 "여러분들과 같이 놀 수 있고 즐겁게 뭔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또 다른 의미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더불어 한국 팬들을 위한 음악 방송 출연 소식까지 전해져 엄청난 반응을 모은 지민은 이후 팀 내 메인 댄서로서의 강점을 살린 댄스 영상을 잇따라 공개하며 솔로 앨범 및 무대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