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GQ 멕시코는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스타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의 진화'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대형 패션 브랜드들이 Z세대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지민을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민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지민은 최근 몇 년 동안 패션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의 스타일은 매혹적일 뿐만 아니라 수천 명의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준다''라며 ''진실은 지민이 놀라운 외모를 가졌고 남성 패션의 새로운 벤치마크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민은 팬덤을 미치게 만드는 프레피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라며 특히 바시티 재킷을 입은 모습에 주목, 지민은 지난 1월 공항룩을 통해 디올과 데님 티어스가 협업한 '디올 티어스' 캡슐 컬렉션의 바시티 재킷을 선보여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지민은 패션비즈니스 BoF500의 연감 '2019 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로 등재, 글로벌 패션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에 이어 Z세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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