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3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되며 인기를 빛냈다.

정국은 3월 1일까지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에서 진행된 '봄의 방문을 축하하는 베스트 샷! 3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남자 아이돌 사진은 누구?'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33.46% 득표율로 1301표를 얻으며 1위 왕좌에 올랐다.
1위 정국에 이어 2위 동방신기 유노윤호 27.21%, 3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 15.74%, 4위 엑소(EXO) 디오 13.63%, 5위 엔하이픈(ENHYPEN) 희승 4.50%, 6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 4.01%, 7 엔시티(NCT) 재민 0.77%, 8위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려욱 0.39%, 9위 더 보이즈(THE BOYZ) 영훈 0.28% 순이었다.
한편 정국은 '단미'가 발표한 '어린 시절 모습이 너무 귀여운 K-팝 남자 아이돌'을 비롯해 'NO.1 베이글남 K-팝 남자 아이돌', '졸업 사진이 가장 미남, 미녀인 K-팝 아이돌' 등 일본 현지에서 남다른 인기와 존재감을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