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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3번 들었다, 캐나다 래퍼 '감격'

  • 문완식 기자
  • 2023-03-23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한 캐나다 영화 배우의 러브콜 영상이 화제다.

정국은 3월 1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 세계 아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진솔한 입담부터 감미로운 음색으로 즉석 라이브까지 열창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 자신의 플레이리스트 곡들을 틀어 팬들과 함께 감상하고 공유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신데렐라 맨', '굿 럭 척' 등에 출연한 캐나다 영화배우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코너 프라이스(Connor Price)의 'Violet'(feat. Killa)이라는 곡이 흘러나왔다.

이에 코너 프라이스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duet with thank you♥ #jungkook...'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정국이 개인 방송에서 'Violet' 을 따라 부르며 리듬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어서 코너 프라이스가 등장해 두 사람이 마치 듀엣을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 영상에서는 "정국이 라이브 방송에서 나의 노래 'Violet'을 3번 들었다"라는 글과 눈물을 글썽거리는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감격스러움을 내비췄다.

이어 "BTS 아미 도움이 필요하다. 이 영상이 입소문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BTS 스팸하면 정국이가 보고 리믹스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요?"라며 정국과 리믹스 듀엣 작업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눈물을 쏟아내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며 간절함을 표했다.

영상에는 "정국 리믹스 버전 나도 간절히 듣고 싶다", "정국이 덕분에 이 노래에 빠졌다!! 리믹스 요청이 정국이에게 꼭 닿길!!", "나는 정국과 당신이 리믹스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 "컬래버를 한다면 얼마나 멋질까" 등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을 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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