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3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지민은 일본 매체 '단미'(Danmee)에서 3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한 '3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일본 K-Pop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단미' 설문조사는 기존 설문조사의 투표수와 득표율, SNS 호응 등을 참고해 후보를 선정, 지민은 총 2만 7047표 중 1만 3068표를 획득해 48,3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우승을 차지했다.
3월 24일 발매한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를 주요 주제로 꼽은 매체는 '한터 차트'에 따르면 '페이스가' 발매 첫날 무려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밀리언셀러에 올랐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내에서 높은 인기를 증명하며 1위에 선정된 지민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생생하게 전하고 2월에 이은 2개월 연속 1위 수성을 축하했다.
한편 지민은 '빌보드 재팬' 역사상 외국인이 아닌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앨범 '페이스'는 오리콘 주간 랭킹 3관왕에 오르는 등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앨범으로 일본 음악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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