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활동을 그래미(Grammy)가 집중 조명했다.
그래미는 최근 방탄소년단이 그룹 활동 휴식기에 들어선 이후의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집중 조명한 자체 보도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 지민을 "항상 우아한 댄스 무브와 뚜렷한 팔세토로 인상을 남겼고 방탄소년단의 모든 곡에 미적 감각을 선사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민이 2016년 '라이(Lie)', 2017년 '세렌디피티(Serendipity)' 그리고 2020년 '필터(Filter)' 세 솔로곡으로 더 많은 재능을 보여주었고,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가능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룹 활동이 아닌 지민의 첫 외부 작업으로 기대를 높인 OST '위드유(With You)'와 역대급 컬레버레이션으로 발매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지민이 가창과 작곡에 참여한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Vibe)'도 함께 언급했다.
이어 전 세계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지민의 솔로 데뷔 앨범 '페이스(FACE)'가 발매되자마자 타이틀 트랙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1위로 직행해 역대 가장 높은 순위의 한국 솔로 가수로 이룬 역사적 기록을 강조했다.
그래미 뉴스는 이에 앞서 지민의 앨범 발매 직후 '지민 데뷔 앨범 '페이스' 5가지 포인트'라는 기사를 통해 "어떠한 피처링이나 외부 도움없이 발표한 지민의 첫 솔로 앨범은 그 자체로 선구자임을 증명한다"고 전했다.
또 '페이스' 앨범은 음악적으로 장르를 아우르며, 가사적으로 강렬하면서도 섬세하다면서 이점은 지민 자신과 매우 유사하다고 평가하며 작곡부터 뮤직비디오 컨셉까지 제작 전반에 관여해 솔로 스타로서의 기량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지민이 "강렬한 안무와 랩, 과감한 콘셉트 선택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도전을 감행한 점에서 선구자임이 증명됐고, '페이스'는 솔로 연주자로서 지민의 능력에 대한 인상적인 소개이며, 그 부분에서 지민은 유망하다"라는 호평과 함께 지민의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그래미는 최근 방탄소년단이 그룹 활동 휴식기에 들어선 이후의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집중 조명한 자체 보도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 지민을 "항상 우아한 댄스 무브와 뚜렷한 팔세토로 인상을 남겼고 방탄소년단의 모든 곡에 미적 감각을 선사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민이 2016년 '라이(Lie)', 2017년 '세렌디피티(Serendipity)' 그리고 2020년 '필터(Filter)' 세 솔로곡으로 더 많은 재능을 보여주었고,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가능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룹 활동이 아닌 지민의 첫 외부 작업으로 기대를 높인 OST '위드유(With You)'와 역대급 컬레버레이션으로 발매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지민이 가창과 작곡에 참여한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Vibe)'도 함께 언급했다.
이어 전 세계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지민의 솔로 데뷔 앨범 '페이스(FACE)'가 발매되자마자 타이틀 트랙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1위로 직행해 역대 가장 높은 순위의 한국 솔로 가수로 이룬 역사적 기록을 강조했다.
그래미 뉴스는 이에 앞서 지민의 앨범 발매 직후 '지민 데뷔 앨범 '페이스' 5가지 포인트'라는 기사를 통해 "어떠한 피처링이나 외부 도움없이 발표한 지민의 첫 솔로 앨범은 그 자체로 선구자임을 증명한다"고 전했다.
또 '페이스' 앨범은 음악적으로 장르를 아우르며, 가사적으로 강렬하면서도 섬세하다면서 이점은 지민 자신과 매우 유사하다고 평가하며 작곡부터 뮤직비디오 컨셉까지 제작 전반에 관여해 솔로 스타로서의 기량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지민이 "강렬한 안무와 랩, 과감한 콘셉트 선택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도전을 감행한 점에서 선구자임이 증명됐고, '페이스'는 솔로 연주자로서 지민의 능력에 대한 인상적인 소개이며, 그 부분에서 지민은 유망하다"라는 호평과 함께 지민의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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