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본에서 '타투가 가장 섹시한 K-팝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정국은 일본 K팝&한류 전문 웹 미디어 'Danmee'(단미)에서 진행한 '타투가 가장 섹시한 K-팝 아이돌'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위 정국에 이어 2위 NCT 유타, 3위 트위이스의 채영, 4위 (여자)아이들 소연, 5위 빅뱅 지드래곤, 6위 블랙핑크의 리사 순이었다.
정국은 지난 2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진행한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손과 팔에 새긴 타투의 의미를 설명했다.
정국은 "아미는 너무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존재이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곳에 넣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잘 보이는 손등에 'ARMY'를 가장 첫 번째로 새겼다고 말했다. 또 "데뷔일 0613, 보라색 하트, 아미 마크...모두 여러분과 관련된 것이다"라며 팬클럽 아미에 대한 깊은 사랑을 새겼음을 밝혔다.
정국은 "탄생화, 시계 속 태어난 시간, 마이크, 음표는 나는 태어날 때부터 가수를 할 운명이었다는 것을 새기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의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정국은 일본 K팝&한류 전문 웹 미디어 'Danmee'(단미)에서 진행한 '타투가 가장 섹시한 K-팝 아이돌'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위 정국에 이어 2위 NCT 유타, 3위 트위이스의 채영, 4위 (여자)아이들 소연, 5위 빅뱅 지드래곤, 6위 블랙핑크의 리사 순이었다.
정국은 지난 2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진행한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손과 팔에 새긴 타투의 의미를 설명했다.
정국은 "아미는 너무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존재이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곳에 넣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잘 보이는 손등에 'ARMY'를 가장 첫 번째로 새겼다고 말했다. 또 "데뷔일 0613, 보라색 하트, 아미 마크...모두 여러분과 관련된 것이다"라며 팬클럽 아미에 대한 깊은 사랑을 새겼음을 밝혔다.
정국은 "탄생화, 시계 속 태어난 시간, 마이크, 음표는 나는 태어날 때부터 가수를 할 운명이었다는 것을 새기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의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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