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김희재,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에 기부

  • 한해선 기자
  • 2023-06-12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하였다고 금일(12일)전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027만 원을 달한 가수 김희재는 각종 지역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SBS Fil, SBS M 음악방송 프로그램 '더트롯쇼' MC를 비롯해 오는 6월 뮤지컬 '모차르트!'로 뮤지컬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펼칠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지원될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아이들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밝고 건강한 일상으로 도움을 줌에 감사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가수 김희재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