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은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6월 12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740만 원을 기부했다.
'웅바라기스쿨'은 임영웅 신곡 '모래알갱이' 발매와 6월 16일 임영웅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사랑의달팽이에 후원을 진행했다.
사랑의달팽이는 기부금 전액을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찾기 지원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랑의달팽이 관계자는 "임영웅의 33번째 생일과 신곡 발매를 함께 축하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웅바라기스쿨'은 2021년 KBS 임영웅 단독 콘서트 당시 608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 생일 기념 843만 1600원, 'IM HERO' 전국 투어 콘서트 진행 시 741만원, 올해 생일 및 음반 발매 기념 후원 740만 원 등 총 2932만 1600원을 기부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은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6월 12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740만 원을 기부했다.
'웅바라기스쿨'은 임영웅 신곡 '모래알갱이' 발매와 6월 16일 임영웅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사랑의달팽이에 후원을 진행했다.
사랑의달팽이는 기부금 전액을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찾기 지원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랑의달팽이 관계자는 "임영웅의 33번째 생일과 신곡 발매를 함께 축하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웅바라기스쿨'은 2021년 KBS 임영웅 단독 콘서트 당시 608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 생일 기념 843만 1600원, 'IM HERO' 전국 투어 콘서트 진행 시 741만원, 올해 생일 및 음반 발매 기념 후원 740만 원 등 총 2932만 1600원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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