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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드디어 '불후의 명곡' 뜬다..데뷔 후 첫 출연

  • 이경호 기자
  • 2023-06-13
가수 써니(Sunnie. 본명 이경선)가 데뷔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선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Back To The 70's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Back To The 70's 특집'은 70년대 명곡들로 꾸며진다. 음악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으로 시청자들을 초대,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는 정동하, 소란, 최정원, 바버렛츠의 써니, 오마이걸의 효정, 양지은 등이 출연한다.

특히 바버렛츠 멤버인 써니는 데뷔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서게 됐다. 써니는 바버렛츠 멤버 경선으로 음악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5년부터 바버렛츠 멤버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써니는 지난 5월 9일 디지털 싱글 '똑바로 바라봐'(feat. 적재)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불후의 명곡'에 모처럼 새로운 얼굴로 써니가 나서게 돼 관심을 끈다. 그간 '불후의 명곡'에서는 다양한 장르, 그룹 등의 가수들이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며 스타로 발돋움 했다. 신예 발굴부터, 숨은 능력자를 발굴해 온 '불후의 명곡'을 통해 써니가 가수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어떤 가수와 맞붙게 될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외에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솔로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효정이 '불후의 명곡'에 솔로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솔로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7년 오마이걸이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최정원, 정동하, 소란, 양지은까지 '불후의 명곡'의 스타들이 나서는 가운데 출연자들이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토크 대기실 MC 이찬원이 출연자들과 풀어낼 70년대 명곡 비하인드 스토리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Back To The 70's 특집'은 오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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