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2' 제작진과 출연진 중 독보적인 브레인으로 유재석이 꼽혔다.
13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연출 조효진·김동진, 이하 '더 존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조효진PD와 김동진PD, 출연자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 중 독보적인 브레인을 꼽아달라는 MC 박경림의 주문에 조효진PD와 김동진PD, 권유리는 유재석을 지목했다. 이에 김동진PD는 "벌려놓은 판을 잘 헤쳐가는 걸 보면 아무나 할수 없다"며 "머리가 좋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효진PD를 꼽은 이광수는 "(조)효진이 형이 실제로 공부를 잘하기도 했고, 명문대 출신이다"며 "평소에 어려운 단어를 많이 쓴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더 존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지난해 9월 시즌1 공개 이후 9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
동대문=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3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연출 조효진·김동진, 이하 '더 존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조효진PD와 김동진PD, 출연자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 중 독보적인 브레인을 꼽아달라는 MC 박경림의 주문에 조효진PD와 김동진PD, 권유리는 유재석을 지목했다. 이에 김동진PD는 "벌려놓은 판을 잘 헤쳐가는 걸 보면 아무나 할수 없다"며 "머리가 좋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효진PD를 꼽은 이광수는 "(조)효진이 형이 실제로 공부를 잘하기도 했고, 명문대 출신이다"며 "평소에 어려운 단어를 많이 쓴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더 존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지난해 9월 시즌1 공개 이후 9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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