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심진화가 절친이었던 고(故) 김형은의 생일을 축하했다.
13일 심진화는 "음력 4월25일, 오늘은 형은이 생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 김형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고인이 잠들어 있는 납골당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심진화는 고인의 친부를 만났다.
이에 심진화는 "오늘 우연히 아빠랑 만남!!! 약속이나 한 것처럼 아빠가 앉아 있어서 뭉클"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심진화는 "그립다. 많이"라며 고 김형은을 그리워했다.
한편 고 김형은은 지난 2006년 12월 장경희, 심진화 등과 함께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고로 목뼈 골절을 당한 그는 약 한 달간 치료를 받았지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3일 심진화는 "음력 4월25일, 오늘은 형은이 생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 김형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고인이 잠들어 있는 납골당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심진화는 고인의 친부를 만났다.
이에 심진화는 "오늘 우연히 아빠랑 만남!!! 약속이나 한 것처럼 아빠가 앉아 있어서 뭉클"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심진화는 "그립다. 많이"라며 고 김형은을 그리워했다.
한편 고 김형은은 지난 2006년 12월 장경희, 심진화 등과 함께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고로 목뼈 골절을 당한 그는 약 한 달간 치료를 받았지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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