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김진욱과 소정화는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21년 뮤지컬 '문스토리', '팬레터' 등 무대에 함께 오르며 인연을 맺었고, 약 2년 간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


소정화 역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다"며 "많이 떨리고 잔뜩 긴장하고 몇 번을 눈물이 왈칵 했다. 보내주신 마음 절대 잊지 않고 평생을 감사하며 착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분 한 분 연락 드리며 감사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욱은 1994년생, 소정화는 1985년생으로 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