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구미호뎐'이 시즌3 제작을 검토 중이다.
tvN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나 현재로서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
'구미호뎐'은 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액션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2020년 10월 시즌1 방영, 올해 5월 시즌2인 '구미호뎐1938'이 방송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시즌2 최종회에선 이연(이동욱 분)이 1938년에서 현재로 돌아와 남지아(조보아 분)와 재회한다. 이후 방송 말미에 '지금까지 구미호뎐 1938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자막과 함께 이연이 "여기가 조선이겠다?"란 말을 전한다. 해당 내용은 시즌3에 대한 여지를 남겨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tvN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나 현재로서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
'구미호뎐'은 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액션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2020년 10월 시즌1 방영, 올해 5월 시즌2인 '구미호뎐1938'이 방송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시즌2 최종회에선 이연(이동욱 분)이 1938년에서 현재로 돌아와 남지아(조보아 분)와 재회한다. 이후 방송 말미에 '지금까지 구미호뎐 1938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자막과 함께 이연이 "여기가 조선이겠다?"란 말을 전한다. 해당 내용은 시즌3에 대한 여지를 남겨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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