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훌쩍 성장한 7살 딸 정하임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데렐라 놀이 하자길래 시켜버렸다. 점심 먹은 거 설거지랑 양말이랑 실내화 빨기. 정하임의 또 다른 재능을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크대에서 설거지에 집중하고 있는 하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받침대에 양 무릎을 올리고 있는 그는 남다른 긴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방송인 박슬기는 댓글을 통해 "나만한 것 같은데 진짜"라며 감탄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너무 컸다", "키 엄청 크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은 사진을 통해 하임 양이 실내화와 양말을 빨래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하임 양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백지영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데렐라 놀이 하자길래 시켜버렸다. 점심 먹은 거 설거지랑 양말이랑 실내화 빨기. 정하임의 또 다른 재능을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크대에서 설거지에 집중하고 있는 하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받침대에 양 무릎을 올리고 있는 그는 남다른 긴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방송인 박슬기는 댓글을 통해 "나만한 것 같은데 진짜"라며 감탄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너무 컸다", "키 엄청 크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은 사진을 통해 하임 양이 실내화와 양말을 빨래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하임 양을 낳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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