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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1집 앨범 바이닐, 아티스트 동의 없이 판매"[전문]

  • 안윤지 기자
  • 2023-06-14
가수 선우정아가 바이닐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선우정아는 지난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선우정아 정규 1집 'Masstige' 바이닐은 1집 앨범의 저작인접권을 소유한 제작사를 통해 제작된 음반으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및 아티스트의 동의 및 검수없이 무관하게 판매되고 있는 음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예약 판매중인 선우정아 정규 2집 'It's Okay, Dear' 바이닐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제작 음반이 맞습니다"라며 "구매에 착오가 없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선우정아는 2006년 정규 1집 '매스티지'로 데뷔으며 타이틀곡 '도망가자' '고양이' 등을 히트시켰다. 그는 지난달 24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 이하 선우정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선우정아 오피셜입니다.

현재 음반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선우정아 정규 1집 <Masstige> 바이닐과 관련한 DM 문의들에 대하여 공지드립니다. 해당 바이닐은 1집 앨범의 저작인접권을 소유한 제작사를 통해 제작된 음반으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및 아티스트의 동의 및 검수없이 무관하게 판매되고 있는 음반임을 공지드립니다.

현재 예약 판매중인 선우정아 정규 2집 <It's Okay, Dear> 바이닐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제작 음반이 맞습니다. 구매에 착오가 없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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