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가 오는 23일을 마지막으로 SBS에서 퇴사한다.
16일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정식 아나운서의 사표가 수리돼, 조정식 아나운서가 23일자로 퇴사한다"고 밝혔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앞서 SBS에 사직 의사를 밝히며 사표를 제출, 일주일 뒤 SBS에서 떠나기로 결정됐다.
다만 조정식이 현재 출연 중인 SBS '맨 인 블랙박스',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의 하차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 '내게 ON 트롯', '정글의 법칙',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톡톡 정보 브런치' 등을 진행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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