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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좋소' 사장 강성훈, 사채 회사 대표된다..'우아한 제국' 합류

  • 이경호 기자
  • 2023-06-16
배우 강성훈이 '우아한 제국'에 합류한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강성훈은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 연출 박기호)에 강성훈이 캐스팅됐다.

'우아한 제국'은 외면 당한 정의와 잃어버린 가정, 이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복수에 나서는 여자와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비밀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강성훈은 극 중 정수호 역을 맡았다. 정수호는 정우혁(강율 분)의 외삼촌이다. 정우혁 엄마 정준희의 남동생이다. 전직 경찰로 누나 준희의 요청으로 사채 회사 대표가 된다. 정수호는 극 전개에서 우혁 외 주인공들이 얽힐 사건에 개입되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게 된다.

강성훈은 '우아한 제국'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팬티의 계절'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우아한 제국'에서는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성훈은 앞서 '좋좋소'에서 중소기업 사장 정필돈 역을 맡아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장님에서 사채 회사 대표로 이미지 변신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모처럼 일일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해 극의 재미를 더해줄 강성훈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우아한 제국'은 김진우, 한지완, 손성윤, 이상보, 강율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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