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글로벌 보이그룹 &TEAM(앤팀, 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 컴백 앨범 수록곡으로 드라마 OST도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앤팀은 18일 오후 1시 30분 일본 도쿄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 발매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앤팀은 지난 14일 'First Howling : WE'를 발매했다.
이날 앤팀은 "타이틀 곡 'FIREWORK'는 너를 찾은 기쁨이 폭발하는 느낌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라며 "1절 후렴구가 끝나고 모두 쓰러졌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체력을 키워서 완성도를 높여갔다. 폭죽을 표현하기 위해 손가락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썼다"라고 말했다.
이어 "팀워크가 중요하고 아크로바틱 안무가 들어가서 집중을 조금이라도 못하면 다칠 수 있어서 열심히 연습했다. 자부심을 갖고 있을 정도"라며 "감사하게도 드라마 OST도 부르고 드라마에 출연도 해서 애착이 많이 간다"라고 밝혔다.
'First Howling : WE'는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너를 만나고 싶은 간절함과 드디어 너를 찾았을 때의 기쁨, 설렘을 담은 앨범. 너를 찾아 떠날 결심을 노래한 데뷔 앨범에 이어 우리로 나아가는 아홉 소년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냈다.
타이틀 곡 'FIREWORK'는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프란츠(FRANTS) 등 하이브 최강 작가진이 참여했으며 수록곡 'Road Not Taken'에는 데뷔 때부터 &TEAM의 프로듀싱을 담당한 소마 겐다를 비롯해 게일(GAYLE)의 글로벌 히트곡 'abcdefu'의 프로듀서 피트 내피(Pete Nappi)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는 등 믿고 듣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2년 12월 7일 정식 데뷔한 앤팀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처음으로 선보인 글로벌 그룹. 앤팀은 미니 1집 'First Howling : ME'로 오리콘 차트, 빌보드 재팬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데뷔 1개월 만에 제3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베스트 5 뉴 아티스트' 수상으로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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