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히트 뮤직은 6월 21일 오피셜 북 'BEYOND THE STORY : 10-YEAR RECORD OF BTS'(비욘드 더 스토리 : 텐 이어 레코드 오브 BTS, 이하 'BEYOND THE STORY')에 수록된 멤버별 인터뷰 코멘트 일부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게재했다.
RM은 "그때, 깨달았죠. '아, 진짜 큰일 났다. 이제 돌이킬 수 없구나"라고 말했고, 진은 "그러다가 멤버들이 멘트를 할 때 굉장히 감상에 젖었어요. '아…, 미쳤다, 영화 같다. 그래, 이게 내가 그리워하던 거지", 슈가는 "받아들였으니까. 이제는 그래요, '뭐, 어때. 나름대로 재밌잖아?'"라는 말을 남겨, 이들이 오피셜 북을 통해 전할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BEYOND THE STORY'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활동을 회고하고, 미래로의 비상을 기약하는 내용을 담은 공식 도서이다. 이 책은 만 2년에 걸쳐 이루어진 멤버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이들이 처음 모인 시절부터 '21세기 팝 아이콘'이 되기까지 노력과 고민, 성장 과정뿐 아니라 지난 10년간 K-팝의 변화와 성장도 다룬다. 특히, 'BEYOND THE STORY'에는 본문에 언급되는 영상이나 음원을 독자들이 즉각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330여개의 QR 코드가 곳곳에 수록됐다.
한편, 'BEYOND THE STORY'는 '아미 데이'(공식 팬덤명 발표일)로 불리는 내달 9일 발간된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등 총 23개의 언어로 출간되는 'BEYOND THE STORY'는 지난 15일 한국어판 예약판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주간 베스트셀러 1위로 직행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