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불참한 이유가 밝혀졌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스페셜 DJ로 나선 정은지(에이핑크)는 "지팍(DJ 박명수)의 빈자리 제가 꽉 채워볼게요"라고 말했다.
오프닝 후 정은지가 '라디오쇼' DJ 박명수의 연이은 불참 이유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지난 19일부터 '라디오쇼'에 불참 중이다.
정은지는 박명수의 부재에 많은 분들이 무슨 일이 있는지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사실은 박명수가 사실은 코로나 확진을 받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건강 회복해서 돌아오시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청취자분들께 더 많은 걱정 끼쳐드리는 거 같아서 오늘에야 말씀 드릴 수 있고요"라고 말했다.
또 "격리권고 5일 잘 지키고 계시고요"라면서 "건강하게 회복하고, 토요일 생방송으로 여러분 기억하세요. 토요일 생방송으로 . 돌아오신다고 하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면서 박명수가 오는 24일 생방송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정은지는 "다시 한번 청취자분들의 너른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리겟습니다"라면서 "여러분 다른 거 아니고 코로나니까요. 다른 걱정 안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명수는 19일, 20일 '라디오쇼' 생방송에 불참했다. 박명수의 빈자리는 스페셜 DJ로 채워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쇼'에는 김진웅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나섰고, 이어 20일에 김태진과 전민기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박명수를 대신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불참에 대해 스페셜 DJ들은 '개인 사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0일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명수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23일 방송까지 '라디오쇼'를 진행하지 못한다. 24일 방송에 복귀해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21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스페셜 DJ로 나선 정은지(에이핑크)는 "지팍(DJ 박명수)의 빈자리 제가 꽉 채워볼게요"라고 말했다.
오프닝 후 정은지가 '라디오쇼' DJ 박명수의 연이은 불참 이유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지난 19일부터 '라디오쇼'에 불참 중이다.
정은지는 박명수의 부재에 많은 분들이 무슨 일이 있는지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사실은 박명수가 사실은 코로나 확진을 받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건강 회복해서 돌아오시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청취자분들께 더 많은 걱정 끼쳐드리는 거 같아서 오늘에야 말씀 드릴 수 있고요"라고 말했다.
또 "격리권고 5일 잘 지키고 계시고요"라면서 "건강하게 회복하고, 토요일 생방송으로 여러분 기억하세요. 토요일 생방송으로 . 돌아오신다고 하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면서 박명수가 오는 24일 생방송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정은지는 "다시 한번 청취자분들의 너른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리겟습니다"라면서 "여러분 다른 거 아니고 코로나니까요. 다른 걱정 안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명수는 19일, 20일 '라디오쇼' 생방송에 불참했다. 박명수의 빈자리는 스페셜 DJ로 채워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쇼'에는 김진웅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나섰고, 이어 20일에 김태진과 전민기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박명수를 대신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불참에 대해 스페셜 DJ들은 '개인 사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0일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명수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23일 방송까지 '라디오쇼'를 진행하지 못한다. 24일 방송에 복귀해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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