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를 직접 홍보했다.
김선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개봉합니다! 으악 #귀공자"라며 사진을 세 장 올렸다.
사진에서 김선호는 자신의 '귀공자' 캐릭터 등신대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손을 든 모습이다. 김선호는 총을 든 자신의 등신대 옆에서 잔뜩 겁을 먹은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귀공자'는 '신세계', '마녀' 등을 만든 박훈정 감독 새 영화다. 어머니 수술비를 벌기 위해 필리핀 사설 복싱 경기에 나서는 청년 '마르코'와 알 수 없는 이유로 마르코를 쫓는 남자 '귀공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귀공자'에서 김선호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았다. 김선호는 이날 '귀공자'의 개봉을 직접 홍보하며 관람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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