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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다이어트 선언 "8살 아들도 제발 헬스장 가라고" 고백

  • 윤상근 기자
  • 2023-06-21


방송인 정주리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정주리는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독) 개그우먼 정주리의 깜짝 발표! 주리하우스에 무슨 일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영상에서 "나 살 빠진 것 같지 않아?"라고 물었고 "아니요"라는 대답을 듣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엄마 요즘 다이어트 하잖아"라고 말해 다시금 정적을 일으켰고 이어 "도윤이가 그랬다. '엄마 제발 좀 내일은 헬스장 좀 가줄래?'라고"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내 몸무게가 최고를 찍어서 내 남편도 놀랐다. 그런데 남자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내 몸무게보다 10kg을 적게 생각한다"라며 "다이어트한 지 일주일 됐다. 아직 운동은 안 하고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주리는 3만 구독자 이벤트 공약으로 "내 채널 구독자분 중에 다둥맘도 계시고 자영업자 분들도 계실 것 같다. 다둥맘 중 자영업 하시는 분한테 가서 돈쭐을 내주는 거다. 제작진들한테도 한 턱 쏘겠다"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또 하나의 공약으로 출산을 앞둔 엄마들에게 소소한 선물을 주겠다고 선언했고 여기에 아이들과 함께 쓰는 에센스도 20명에게 쏘겠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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