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6월 23일 기준 보유한 9곡의 크레딧곡으로 스포티파이에서 11억 스트림을 돌파했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진은 스포티파이 플랫폼에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개인곡 3곡과 개인 솔로곡 5곡, V와 함께 부른 드라마OST 1곡을 포함한 총 9곡에 크레딧을 올렸다.
23일 현재 진의 솔로곡들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는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의 '에피파니(Epiphany)'가 2억 3940만을 선두로, 'Map of the Soul:7' 앨범의 '문(Moon)'이 1억 8466만 회 이상 스트리밍, 'Wings'앨범의 '어웨이크(Awake)'가 1억 2097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또한, 가장 최근 발매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1억 8567만 회 이상 스트리밍,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 '유어스(Yours)'가 1억 3968만 이상 스트리밍 되며, 지난 해 새로 공식음원으로 등록한 '슈퍼참치', '어비스', '이밤' 세 곡에 V와 함께 부른 드라마 OST '죽어도 너야'의 1억 3천만 이상의 스트리밍까지 총 11억 44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진이 크레딧을 올린 곡 중 OST를 제외한 7곡 모두 진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진의 'Love myself' 메시지와 팬 사랑에 대한 섬세한 감정이 잘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운드클라우드에 발표된 비공식 음원에서 지난해 공식 등록된 '슈퍼참치', '이밤', '어비스'를 제외한 진의 모든 솔로 노래는 스포티파이에서 1억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진은 지난 21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StarNgage가 발표한 '한국 연예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평균 반응비율 최고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인스타그램의 참여율((Engagement Rate)은 무려 26.62%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2023년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직 인플루언서' 전 세계 남성 2위이자 아시아 남성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1위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2위는 방탄소년단 진, 3위는 원 디렉션 출신의 제인 말리크(Zayn Malik), 4위는 숀 멘데스(Shawn Mendez), 5위는 원 디렉션 멤버이기도 한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였다.
육군 현역 입대 후 모범적인 조교로 군복무 중인 진은 '군백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여전히 각종 기록과 팬 투표에서 1위를 이어가며 월드스타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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