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다이나믹 듀오에게 결혼해듀오를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최자는 "드디어 올해 결혼하게 됐다"며 "다음 달에 (장가) 간다"고 말했다.
최자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 여자친구가) 나를 되게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만나기 전 내가 반쪽인 거 같았다. 반도 안 됐다. 바보처럼, 모자라게 살았다"며 "(여자친구가)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또한 최자는 "아직 프러포즈 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했다. 몇 번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개코는 "그러면 안 되지. 해야지 빨리"라고 질타했다.
한편 최자는 오는 7월 8일 결혼한다. 최자는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밝히며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다이나믹 듀오에게 결혼해듀오를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최자는 "드디어 올해 결혼하게 됐다"며 "다음 달에 (장가) 간다"고 말했다.
최자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 여자친구가) 나를 되게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만나기 전 내가 반쪽인 거 같았다. 반도 안 됐다. 바보처럼, 모자라게 살았다"며 "(여자친구가)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또한 최자는 "아직 프러포즈 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했다. 몇 번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개코는 "그러면 안 되지. 해야지 빨리"라고 질타했다.
한편 최자는 오는 7월 8일 결혼한다. 최자는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밝히며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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