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빈센트블루가 '행복배틀' OST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빈센트블루가 가창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의 OST Part 5 'Blue'(블루)가 발매된다.
'Blue'는 '행복배틀' OST의 마지막 트랙으로 반복적인 기타 루프와 빈센트블루의 포근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곡은 영어 가사로 채워진 가운데, '난 너와 좀 더 함께하고 싶어', '넌 그냥 거기 있고 싶은 거지 난 이해해' 등 아름다운 의미를 담은 노랫말로 감성을 자극한다.
빈센트블루는 트렌디한 음색을 소유한 감성 보컬로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아저씨'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OST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Blue'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김성희, 박수연, CLEF CREW는 드라마 '보이스 시즌4', '금수저', '오아시스' 등 다수 작품 속 OST를 함께 작업하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자랑했다. 이들이 함께 완성한 웰메이드 OST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니뮤직의 자체 제작 '행복배틀 OST Part 5 - Blue'와 뮤직비디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지니뮤직과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빈센트블루가 가창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의 OST Part 5 'Blue'(블루)가 발매된다.
'Blue'는 '행복배틀' OST의 마지막 트랙으로 반복적인 기타 루프와 빈센트블루의 포근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곡은 영어 가사로 채워진 가운데, '난 너와 좀 더 함께하고 싶어', '넌 그냥 거기 있고 싶은 거지 난 이해해' 등 아름다운 의미를 담은 노랫말로 감성을 자극한다.
빈센트블루는 트렌디한 음색을 소유한 감성 보컬로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아저씨'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OST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Blue'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김성희, 박수연, CLEF CREW는 드라마 '보이스 시즌4', '금수저', '오아시스' 등 다수 작품 속 OST를 함께 작업하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자랑했다. 이들이 함께 완성한 웰메이드 OST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니뮤직의 자체 제작 '행복배틀 OST Part 5 - Blue'와 뮤직비디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지니뮤직과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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