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일본 그룹 SMAP(스맙) 출신 배우 초난강과 만났다.
하연수는 1일 "한국에서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셨던 배우 쿠사나기 츠요시 님과 NHK의 '와루이코 아츠마레'라는 프로그램의 녹화를 마쳤습니다. 다가오는 7월 8일 방송됩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하연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초난강과 일본 방송을 촬영하며 만난 모습이 있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온화한 미소를 보였다. 프로그램 측에서도 관련 사진을 공개, 센터 초난강 옆에서 손하트를 하는 하연수의 모습도 보인다.
하연수는 지난해 11월 일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한 후 현재는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다.
NHK '와루이코 아츠마레'(ワルイコあつまれ)는 SMAP 쿠사나기 츠요시, 이나가키 고로, 카토리 싱고가 진행하는 어린이, 어른을 위한 교육 버라이어티.
하연수가 일본 공영방송 NHK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과거 한국에서도 가수로 활동했던 일본 톱 스타 초난강과 만난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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