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환한 미소를 전하고 활동 재개를 암시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6월 30일 근황 사진과 함께 "New chapter Begins"라며 새 출발을 예고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다이나믹듀오 개코 최자와 유세윤과 함께 셀카도 찍으며 "왜 나만 늙지"라고 문구도 덧붙이기도 했다.
마이크로닷 산체스의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이웃들에게 4억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부친은 징역 3년, 모친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2022년 6월 복역을 마치고 출소, 뉴질랜드로 추방당했다.
마이크로닷은 부모 빚투 논란 여파로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베트남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최근 연예계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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