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재즈곡을 커버한 'Le Jazz de V' 라이브 클립이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뷔가 지난 6월 16일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로 선사한 재즈곡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와 'Cheek to cheek' 커버 영상은 7월 5일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뷔의 이번 영상은 7분 44초의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지 1시간여만에 1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Music videos trending worldwide' 2위에 진입했고, 'Le Jazz de V'와 'KIM TAEHYUNG'이 월드 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 2위에 나란히 올랐다.
구글 트렌드에서는 재즈가 언급량 피크를 기록하면서 연관 주제에 '뷔', 연관검색어로는 'Le Jazz de V'가 증가율 급증을 기록했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섭렵한 뷔는 "재즈에 감동할 수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인 거 같아요", "저는 재즈풍의 곡들을 들으면 음악에게 사랑받는 기분이 들거든요"라며 재즈에 특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Le Jazz de V' 라이브 영상의 풍성한 재즈 밴드 사운드는 뷔의 깊고 소울풀한 저음 보이스를 더욱 부각시켜 재즈의 매력에 빠지게 해 전 세계 팬들과 매체들은 뷔를 'K팝 재즈킹'으로 부르며 극찬를 아끼지 않았다.
한 편의 재즈 영화 같은 라이브 영상은 낭만적인 분위기로 재즈 감성을 끌어 올렸는데, 재즈 마니아들의 성지로 알려진 한국 최초의 재즈 바 '올댓재즈'에서 촬영했다고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
정식 뮤직비디오가 아닌 커버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 랭킹' 23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뷔는 해당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인기 급상승 영상 중 유일한 해외,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위상을 뽐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가 지난 6월 16일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로 선사한 재즈곡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와 'Cheek to cheek' 커버 영상은 7월 5일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뷔의 이번 영상은 7분 44초의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지 1시간여만에 1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Music videos trending worldwide' 2위에 진입했고, 'Le Jazz de V'와 'KIM TAEHYUNG'이 월드 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 2위에 나란히 올랐다.
구글 트렌드에서는 재즈가 언급량 피크를 기록하면서 연관 주제에 '뷔', 연관검색어로는 'Le Jazz de V'가 증가율 급증을 기록했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섭렵한 뷔는 "재즈에 감동할 수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인 거 같아요", "저는 재즈풍의 곡들을 들으면 음악에게 사랑받는 기분이 들거든요"라며 재즈에 특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Le Jazz de V' 라이브 영상의 풍성한 재즈 밴드 사운드는 뷔의 깊고 소울풀한 저음 보이스를 더욱 부각시켜 재즈의 매력에 빠지게 해 전 세계 팬들과 매체들은 뷔를 'K팝 재즈킹'으로 부르며 극찬를 아끼지 않았다.
한 편의 재즈 영화 같은 라이브 영상은 낭만적인 분위기로 재즈 감성을 끌어 올렸는데, 재즈 마니아들의 성지로 알려진 한국 최초의 재즈 바 '올댓재즈'에서 촬영했다고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
정식 뮤직비디오가 아닌 커버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 랭킹' 23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뷔는 해당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인기 급상승 영상 중 유일한 해외,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위상을 뽐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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