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워킹맘의 근황을 알렸다.

손예진은 6일 자신의 계정에 프랑스 파리에서 근무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쇼 가기전 준비완료..Jet lag (시차)"라는 글과 함께 다소 졸린 눈으로 앉아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조금 피곤한 모습으로 침대에 앉아있지만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4일 이탈리안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의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아들을 출산한 손예진은 오랜만에 프레스 카메라 앞에 서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출산 후 첫 해외일정을 떠나며 '워킹맘'으로 행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