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서핑을 잘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뷔는 6월 27일에서 7월 3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서핑을 잘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은?' 설문에서 총 1만 6355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진 뷔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골프, 탁구, 테니스, 다이빙, 승마, 스케이트보드, 농구, 달리기, 펜싱 등 다양한 운동 종목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며 체대 오빠미를 뽐내고 있다. 방탄소년단 '미니 운동회'에서는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서핑은 서프보드를 타고서 파도를 타며 고도의 평형감각과 정확한 타이밍이 요구돼 운동신경과 체력이 중요하다. 뷔는 고도의 집중을 필요로 하는 동시에 파워가 필요한 다양한 장르의 운동 종목에서 훌륭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뷔는 서퍼들이 서프보드에 롤러스케이트 바퀴를 달고 즐긴 것에서 유래한 스케이트보드도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 화보에도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모습이 실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