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본업에 충실한 반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연기에 몰두한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본업에 충실히 하고 있다며, 드라마 촬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출퇴근을 반복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주승은 연극 연습실로 향하는 전철 안에서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숙지했다. 이후 연극 연습실에 도착한 이주승은 동료 배우들과 열연을 펼쳤다. 그의 뛰어난 몰입력과 표현력에 감탄한 동료들은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또 귀에 강하게 박히는 그의 딕션과 살벌한 눈빛은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했다.
VCR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주승 배우였다. 축지법 쓰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지린다. 대단하다"며 칭찬을 퍼부었다.
엄청난 대사량도 완벽하게 암기하는 이주승은 개인 인터뷰에서 "저는 공부를 정말 못했는데 대사를 정말 빨리 외우는 편이다. 정말 주구장창 보고, 어디 갈 때 듣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며 대본 숙지 팁은 성실함이라 전했다.
3시간의 런 스루가 끝나고 피드백 및 연습이 계속됐다. 이후 이주승과 동료들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끊임없이 열정을 태우며 12시간 만에 연습을 종료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을 펼치는 이주승에 기안 84는 "이 멋있는 애를 보고 호두로 대X리나 깨라고 했다"며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 연습을 모두 끝낸 이주승은 터덜터덜 걸으며 뚝섬유원지로 향했다. 체력이 고갈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농구 연습을 위해 농구장을 찾은 이주승에 멤버들은 엄지를 올렸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연기에 몰두한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본업에 충실히 하고 있다며, 드라마 촬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출퇴근을 반복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주승은 연극 연습실로 향하는 전철 안에서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숙지했다. 이후 연극 연습실에 도착한 이주승은 동료 배우들과 열연을 펼쳤다. 그의 뛰어난 몰입력과 표현력에 감탄한 동료들은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또 귀에 강하게 박히는 그의 딕션과 살벌한 눈빛은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했다.
VCR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주승 배우였다. 축지법 쓰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지린다. 대단하다"며 칭찬을 퍼부었다.
엄청난 대사량도 완벽하게 암기하는 이주승은 개인 인터뷰에서 "저는 공부를 정말 못했는데 대사를 정말 빨리 외우는 편이다. 정말 주구장창 보고, 어디 갈 때 듣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며 대본 숙지 팁은 성실함이라 전했다.
3시간의 런 스루가 끝나고 피드백 및 연습이 계속됐다. 이후 이주승과 동료들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끊임없이 열정을 태우며 12시간 만에 연습을 종료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을 펼치는 이주승에 기안 84는 "이 멋있는 애를 보고 호두로 대X리나 깨라고 했다"며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 연습을 모두 끝낸 이주승은 터덜터덜 걸으며 뚝섬유원지로 향했다. 체력이 고갈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농구 연습을 위해 농구장을 찾은 이주승에 멤버들은 엄지를 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