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슈퍼 참치'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는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4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슈퍼 참치'는 낚시가 취미인 진이 실제 낚시를 하며 즉흥적으로 만든 곡으로,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깜짝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올라간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에 올라 진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7월 8일 오전 현재 조회수 8683만을 넘기며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늘어나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진의 '슈퍼참치'는 지난해 10월 진의 또 다른 솔로곡 '어비스(Abyss)', '이밤(Tonigth)'과 함께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가 되었으며, 발매와 동시에 각국 아이튠즈(iTunes) 차트를 석권했다.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에서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핀란드, 말레이시아, 베트남, 터키, 브라질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39개국 1위를 달성하였으며 지난해 12월 13일 콰테말라에서 40번째 1위, 12월 14일 보츠와나에서 41번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42개국 1위를 달성,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해당 차트에서 '슈퍼 참치'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 '유럽 차트' 3위, '미국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슈퍼 참치'는 낚시에 진심인 진이 만선에 대한 염원을 담은 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흥겨운 리듬과 센스 넘치는 가사로 구성됐다.
청량하고 귀여운 진의 표정과 사랑스러운 안무가 호평 받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 제작시점부터 행복한 기프트 송이 되어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팬들도 이에 보답하듯 변치 않는 사랑을 보내며 진의 군백기 없는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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