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올린다.
심형탁과 사야는 8일 일본 후지산 근처 결혼식장에서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한국 결혼식은 오는 8월 진행할 예정이다.
심형탁은 지난 4월 사야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과거 심형탁이 방송을 위해 일본을 찾았다가 당시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던 사야에게 첫 눈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심형탁의 결혼 소식에 축하와 응원도 쏟아졌다. 앞서 심형탁은 모친의 무리한 투자, 빚 보증으로 거액의 소송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이와 관련 재판부는 심형탁 모친에 대해 원금 3억여 원과 일정 비율로 계산한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반면 심형탁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심형탁과 사야는 8일 일본 후지산 근처 결혼식장에서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한국 결혼식은 오는 8월 진행할 예정이다.
심형탁은 지난 4월 사야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과거 심형탁이 방송을 위해 일본을 찾았다가 당시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던 사야에게 첫 눈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심형탁의 결혼 소식에 축하와 응원도 쏟아졌다. 앞서 심형탁은 모친의 무리한 투자, 빚 보증으로 거액의 소송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이와 관련 재판부는 심형탁 모친에 대해 원금 3억여 원과 일정 비율로 계산한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반면 심형탁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