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 또 한 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7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의 선공개 싱글 'Super Shy'는 미국 '일간 톱 송' 37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뉴진스의 노래 중 가장 좋은 출발이다. 이들의 전작 'OMG'의 첫 진입 기록은 123위였으며, 이후 27위까지 치솟은 바 있다. 최초로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에 진입해 주목받은 뉴진스의 데뷔곡 'Attention'은 183위였다.
한편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은 오는 21일 발표된다. 앨범에는 'Super Shy' 외 또다른 타이틀곡 'ETA', 'Cool With You'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의 다채롭고 독특한 음악적 성취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7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의 선공개 싱글 'Super Shy'는 미국 '일간 톱 송' 37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뉴진스의 노래 중 가장 좋은 출발이다. 이들의 전작 'OMG'의 첫 진입 기록은 123위였으며, 이후 27위까지 치솟은 바 있다. 최초로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에 진입해 주목받은 뉴진스의 데뷔곡 'Attention'은 183위였다.
한편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은 오는 21일 발표된다. 앨범에는 'Super Shy' 외 또다른 타이틀곡 'ETA', 'Cool With You'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의 다채롭고 독특한 음악적 성취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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