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이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9일 이영현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는 스타뉴스에 "이영현이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영현은 지난 5월 10일 득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현은 지난 1월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년 설날 인사를 전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그는 "2023년이 밝았는데 먼저 여러분들께 알릴 소식이 있다. 제가 그동안 가족계획에 못다한 미련이 있었는데 최근에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오는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당분간 저의 얼굴 저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영현은 지난 2013년 매니저 출신 남편과 결혼해 2018년 첫째 딸을 낳았고 올해 둘째 딸까지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