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남신'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은 9일 "멋진 사람들과 함께라 더욱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지난 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 무대에 선 영상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입고 엔딩 무대에서 일본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그는 '남신' 콘서트 출연자인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와도 나란히 서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중은 선배로서 후배들을 안아주며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훈훈함을 보였다.
'남신' 콘서트에서 김재중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감격의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스테이지의 신'으로서 음악성과 가창력, 퍼포먼스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아티스트의 면모를 또 한번 입증했다.
김재중은 최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인코드(iNKODE)를 설립, 가수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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