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울 엄마'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넘어서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6월 3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후 유튜브 채널 'KBS 레전드 케이팝'에 공개된 이찬원의 '울 엄마' 영상은 7월 13일 기준 조회수 100만 뷰를 달성했다.
영상에는 이찬원의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진성의 '울 엄마' 무대가 담겼다.
이찬원이 무대에 등장하자 스크린에는 딸에게 전하는 엄마의 메모와 함께 엄마와 자식 간의 가슴 찡한 사랑의 내용이 담긴 드라마의 한 장면이 공개됐다.
이찬원은 스크린을 바라보며 드라마에 집중하면서 감정을 잡았고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바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
이찬원은 처음엔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한 구절 한 구절 노래를 읊조렸다. 이찬원은 분위기가 고조되자 객석으로 걸어가 관객들과 호흡하며 노래 부르다 원곡자 진성에게 가서 예우를 갖춘 후 꽃 한 송이를 건넸다. 진성은 이내 이찬원을 안아주었고 선후배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찬원은 노래가 절정에 다다르자 감정에 북받쳐 더 간절하게 노래를 불렀고 저절로 무릎을 꿇고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라며 남은 에너지를 쏟아내어 어머니에 대한 애절한 감정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관객들은 이찬원의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이찬원은 최종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고, 바람대로 자신의 어머니에게 트로피를 안기게 됐다.
▶이찬원 '울 엄마', KBS 2TV '불후의 명곡'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 6월 3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후 유튜브 채널 'KBS 레전드 케이팝'에 공개된 이찬원의 '울 엄마' 영상은 7월 13일 기준 조회수 100만 뷰를 달성했다.
영상에는 이찬원의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진성의 '울 엄마' 무대가 담겼다.
이찬원이 무대에 등장하자 스크린에는 딸에게 전하는 엄마의 메모와 함께 엄마와 자식 간의 가슴 찡한 사랑의 내용이 담긴 드라마의 한 장면이 공개됐다.
이찬원은 스크린을 바라보며 드라마에 집중하면서 감정을 잡았고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바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
이찬원은 처음엔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한 구절 한 구절 노래를 읊조렸다. 이찬원은 분위기가 고조되자 객석으로 걸어가 관객들과 호흡하며 노래 부르다 원곡자 진성에게 가서 예우를 갖춘 후 꽃 한 송이를 건넸다. 진성은 이내 이찬원을 안아주었고 선후배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찬원은 노래가 절정에 다다르자 감정에 북받쳐 더 간절하게 노래를 불렀고 저절로 무릎을 꿇고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라며 남은 에너지를 쏟아내어 어머니에 대한 애절한 감정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관객들은 이찬원의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이찬원은 최종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고, 바람대로 자신의 어머니에게 트로피를 안기게 됐다.
▶이찬원 '울 엄마',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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