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또 다시 동침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킹더랜드'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함께 하룻밤을 보내며 빠르게 진도를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원과 천사랑은 과거 호텔 홍보 촬영 당시 배 고장과 기상 악화로 외딴 섬에 떨어져 가벽이 세워진 방에서 함께 밤을 보낸 전적이 있다. 이후 또 다시 같이 자게 된 두 사람. 구원은 "두 번째다. 한 방에서 자는 거. 그땐 참 뾰족했었다"라며 행복해했고, 천사랑은 "그땐 투룸이었다. 그땐 참 망나니셨다"라며 웃었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구원은 "눈에 불을 켜고 죽일 듯이 쳐다보면서도 속으로는 '뭐야. 왜 좋지? 왜 귀엽지?' 했었다. 생각해 보면 처음부터 모든 게 다 좋았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천사랑은 "고마워요. 다 좋아해줘서"라며 달콤한 눈빛을 드러냈고, 구원은 "항상 이렇게 있겠다. 눈 돌리면 보이는 곳에, 손 뻗으면 닿는 곳에"라고 말했다.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킹더랜드'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함께 하룻밤을 보내며 빠르게 진도를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원과 천사랑은 과거 호텔 홍보 촬영 당시 배 고장과 기상 악화로 외딴 섬에 떨어져 가벽이 세워진 방에서 함께 밤을 보낸 전적이 있다. 이후 또 다시 같이 자게 된 두 사람. 구원은 "두 번째다. 한 방에서 자는 거. 그땐 참 뾰족했었다"라며 행복해했고, 천사랑은 "그땐 투룸이었다. 그땐 참 망나니셨다"라며 웃었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구원은 "눈에 불을 켜고 죽일 듯이 쳐다보면서도 속으로는 '뭐야. 왜 좋지? 왜 귀엽지?' 했었다. 생각해 보면 처음부터 모든 게 다 좋았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천사랑은 "고마워요. 다 좋아해줘서"라며 달콤한 눈빛을 드러냈고, 구원은 "항상 이렇게 있겠다. 눈 돌리면 보이는 곳에, 손 뻗으면 닿는 곳에"라고 말했다.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