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가수 송하예가 방주 프로젝트 PART.01 '최고의 시간'으로 조우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는 오래 전부터 기획한 가스펠송 프로젝트 방주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으로 '최고의 시간'을 오는 23일 낮 12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 곡의 가창자로는 '니 소식' , '새사랑' , '처음처럼'을 통해 가창력과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하예가 합류했다.


방주 프로젝트는 노아가 환난 속에서 수많은 영혼들을 방주에 실어 살렸듯,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사는 수많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음악적인 방주를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의 물결 위에서 작은 배를 띄우듯이 보컬이 시작되며 힘있게 이끌어가는 후렴구의 보컬은 웅장한 스트링과 코러스 라인이 어우러져, 듣는이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된 '행복자'는 2022년에 발표된 제1회 CBS 기아대책 글로벌CCM콘테스트 I am a song' 우승자 양승태와 이보영의 우승특전곡으로 잔잔한 기타연주와 함께 속삭이듯이 써내려가는 송하예 만의 감성으로 재탄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