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연출을 맡은 박선혜PD가 '돌싱글즈' 역대 출연자들의 행보를 응원했다.
19일 네이버 NOW.를 통해 MB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선혜PD는 "'돌싱글즈' 출연자들이 다 아들딸 같은 느낌이 든다"며 "다 잘 됐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했으면 좋겠고, 좋은 사람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은 ENA, SBS 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신 옥순(본명 김슬기)와 열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선혜PD는 "출연자들이 서류 낼 때부터 얼마나 절실히 사랑하고 싶은지 봤기 때문에 어떤 경로로든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다른 프로그램 출연자랑 만나게 돼서 처음엔 되게 재밌고 신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현철 씨가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얼마나 좋은 아빠인지 봤다. 옥순도 아이를 키우는 것 같더라. 같은 양육자로서 되게 잘 지내는 모습, 새로운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는 모습이 프로그램 취지와 맞는 것 같아 보기 좋더라"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돌싱글즈'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7월 첫선을 보인 '돌싱글즈'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일찌감치 네 번째 시즌 방영을 결정했다. 미국편 특집으로 꾸며지는 시즌4는 '신혼여행의 성지'로 유명한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매력 넘치는 미국 출신 돌싱들의 연애를 담아낼 예정이다. MC로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강이 합류했다.
'돌싱글즈4'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9일 네이버 NOW.를 통해 MB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선혜PD는 "'돌싱글즈' 출연자들이 다 아들딸 같은 느낌이 든다"며 "다 잘 됐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했으면 좋겠고, 좋은 사람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은 ENA, SBS 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신 옥순(본명 김슬기)와 열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선혜PD는 "출연자들이 서류 낼 때부터 얼마나 절실히 사랑하고 싶은지 봤기 때문에 어떤 경로로든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다른 프로그램 출연자랑 만나게 돼서 처음엔 되게 재밌고 신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현철 씨가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얼마나 좋은 아빠인지 봤다. 옥순도 아이를 키우는 것 같더라. 같은 양육자로서 되게 잘 지내는 모습, 새로운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는 모습이 프로그램 취지와 맞는 것 같아 보기 좋더라"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돌싱글즈'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7월 첫선을 보인 '돌싱글즈'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일찌감치 네 번째 시즌 방영을 결정했다. 미국편 특집으로 꾸며지는 시즌4는 '신혼여행의 성지'로 유명한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매력 넘치는 미국 출신 돌싱들의 연애를 담아낼 예정이다. MC로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강이 합류했다.
'돌싱글즈4'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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