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사상 최단 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한 곡으로 기록되며 역대급 음원 인기와 파급력을 과시했다.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월드 뮤직 어워드'(WMA)와 트위터에서 전 세계의 음악 차트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차트데이터'(chart data), '팝 베이스'(Pop Base) 등은 공식 계정을 통해 "정국의 'Seven'이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르게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노래가 됐으며 이 이정표를 6일 이내에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Seven'은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Flowers'(플라워스)가 7일 만에 세운 역대 스포티파이 최단 1억 스트리밍 기록을 깼다.
아델(Adele)의 'Easy on Me'(이지 온 미)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As It Was'(애즈 잇 워즈)는 8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바 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599만 5378회 스트리밍(필터링 후)되며 1위로 첫 진입 했고, 정국은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첫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사상 K팝 가수 최초로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 1위로 데뷔했다.

이 외에도 'Seven'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고,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발매 즉시 해당 차트 5위 안에 데뷔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Seven'은 오피셜 차트 싱글 판매 차트와 싱글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모두 1위로 데뷔,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Seven'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11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했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8일 연속 랭크되며 글로벌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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