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가 첫 방송을 한 주 앞두고 풍성한 스페셜 영상을 선보인다.

24일 '경이로운 소문2'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0분 '경이로운 몰아보기'가 전파를 탄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지난 2021년 1월 OCN 역대 최고 시청률 11%(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한 시즌1 '경이로운 소문'에 이어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경이로운 몰아보기'는 리뷰 전문 크리에이터 고몽이 시즌1을 60분으로 축약한 영상이다. 첫 방송에 앞서 시즌1에서 카운터즈의 환상의 팀플레이와 케미 그리고 도하나(김세정 분), 백향희(옥자연 분) 엘리베이터 액션신 등 현재까지 회자하고 있는 액션 명장면을 다시 만나볼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 스페셜 라운드'는 지난 7월 21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선공개된 후 현재 티빙에서 무료로 다시보기 가능하다. 극 중 가모탁을 연기한 배우 유준상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 스페셜 라운드'는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의 세계관 설명은 물론 극 중 주요 캐릭터의 하이라이트와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시즌2에 새로 합류한 진선규(마주석 역),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유인수(나적봉 역)의 인터뷰 그리고 제작 과정 영상 등이 담겼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2'는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