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짧은 머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RM은 27일 "그러게나 말이죠"라며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카메라 화면 속 RM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어딘가에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구체적으로 언제 촬영한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그의 짧은 머리가 더욱 이목을 끌었다.
앞서 RM은 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BTS 10주년 페스타'에 참석해 "나도 곧 육군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M은 현재 음악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진에는 끝없이 수정이 이어지는 '졸업 논문짤'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작업에 대한 남다른 고충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잇단 군 입대로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멤버 진이 지난해 12월, 멤버 제이홉이 지난 4월 차례로 현역 입대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RM은 27일 "그러게나 말이죠"라며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카메라 화면 속 RM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어딘가에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구체적으로 언제 촬영한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그의 짧은 머리가 더욱 이목을 끌었다.
앞서 RM은 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BTS 10주년 페스타'에 참석해 "나도 곧 육군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M은 현재 음악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진에는 끝없이 수정이 이어지는 '졸업 논문짤'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작업에 대한 남다른 고충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잇단 군 입대로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멤버 진이 지난해 12월, 멤버 제이홉이 지난 4월 차례로 현역 입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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