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55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1위를 수성했다.

임영웅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4주차(55차)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한주간 12만9737표를 얻으며 정상에 올랐다. 1차 투표부터 55주 연속 1위를 달리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가수 영탁이 9만7583표를 받아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가수 이찬원(9만4626), 4위는 가수 장민호(4만8132표), 5위는 가수 송가인(3만333표)이 뒤를 이었다.

6위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1만6704표), 7위는 가수 홍자(1만2264표), 8위는 가수 겸 배우 이준호(1만1018표), 9위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9180표), 10위는 배구 선수 김희진(9141표) 순이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7월 5주차(56차)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7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