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바닷가 근처 숙소에서 풍경을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아이도 발달장애가 있단 걸 알고 힘들었는데 민이 덕분에 특교자에 대해 알게 됐어요. 아무것도 몰라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언니랑 민이를 보면서 많이 힘내고 있어요", "윤아님이 있다면 민이도 든든할 거 같아요" 등 응원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송민 군을 두고 있다. 최근 오윤아는 "민이랑 여행하는 건 너무 행복하지만, 힘들기도 해요. 항상 많은 걸 보여주고 싶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공항에서 머리를 때리며 울었는데 도와주시려고 했던 남성분 너무 감사했어요"라며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했을 당시를 털어놓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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