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막내딸 송의 남다른 방송 재능을 자랑했다.
별은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 모델 이현이, 배우 김성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별은 "넷째 생각있느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이만하면 되지 않았나"며 "아파트에서 어머님들이 볼 때마다 어깨를 주물러주시고 엉덩이를 다독여준다"고 말했다.
자녀 계획에 대한 남편 하하의 생각에 대해선 "셋째가 딸이 되고 나서는 남편이 더이상 욕심이 없다"며 "막내를 너무 예뻐한다. 완전 딸 바보다. '송이는 막내가 어울린다. 송이한테 동생이 생기는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고 전했다.
별, 하하의 부부의 막내딸 송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MC 홍진경은 "송이도 자기 인기 많은 거 알지 않나"라고 물었고, 별은 "알더라. 얼마 전에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들이 사진기 대고 하니까 '엄마, 내 팬인가 봐'라고 하더라. (간호사에게) 가더니 ''하하버스'에서 나 봤어요?'라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홍진경이 "송이가 예능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송이를 볼 때마다 '방송 DNA가 있긴 한가' 싶다"며 "송은 정말 방송에 쓸 수 있는 멘트들을 던진다. 작가 언니가 디렉션을 따로 줬나 싶더라"고 말했다. 별은 촬영 중 송이 편집점까지 아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별은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 모델 이현이, 배우 김성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별은 "넷째 생각있느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이만하면 되지 않았나"며 "아파트에서 어머님들이 볼 때마다 어깨를 주물러주시고 엉덩이를 다독여준다"고 말했다.
자녀 계획에 대한 남편 하하의 생각에 대해선 "셋째가 딸이 되고 나서는 남편이 더이상 욕심이 없다"며 "막내를 너무 예뻐한다. 완전 딸 바보다. '송이는 막내가 어울린다. 송이한테 동생이 생기는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고 전했다.
별, 하하의 부부의 막내딸 송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MC 홍진경은 "송이도 자기 인기 많은 거 알지 않나"라고 물었고, 별은 "알더라. 얼마 전에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들이 사진기 대고 하니까 '엄마, 내 팬인가 봐'라고 하더라. (간호사에게) 가더니 ''하하버스'에서 나 봤어요?'라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홍진경이 "송이가 예능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송이를 볼 때마다 '방송 DNA가 있긴 한가' 싶다"며 "송은 정말 방송에 쓸 수 있는 멘트들을 던진다. 작가 언니가 디렉션을 따로 줬나 싶더라"고 말했다. 별은 촬영 중 송이 편집점까지 아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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